‘연두색 번호판’ 이후 포르쉐, 페라리 근황 

‘연두색 번호판’ 이후 포르쉐, 페라리 근황 






정부가 얌체 법인차를 잡겠다며 도입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되레 ‘부자 인증 마크’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고가 수입차를 중심으로 법인차 판매는 오히려 증가세다.

최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4월 1억원 이상 법인차 판매량은 1만 222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9991대)보다 22.3% 늘었다.


시행 초기 일시적으로 법인차 판매가 주춤했지만, 반년을 넘기며 상황은 정반대로 흘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엔 연두색 번호판이 오히려 부유층을 상징하는 표식처럼 여겨진다”고 말했다. SNS에선 “연두색 번호판인데 벤틀리네?” 같은 반응이 회자될 정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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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신촌인  
개인적 사용을 막지 못하는 한심한 국세청.  아니 봐주는건가?


8 Comments
91919191  
해당 제도의 대표적 목적은
1. 법인차 사적 이용 방지
2. 단속 및 통계의 편의
에 있음
물론 대중 시선에 의한 자정 유도도 목표 했겠지만 큰 이유는 아니고, 그런 이유만 가지고는 시행 안됐을것임

그래도 법인차라는걸 누구나 알아볼수 있으니 사회적 감시로 인한 사적이용 방지 및 신고엔 용이하다고 보이니 상당히 성공적인 정책이라고 봄

그리고 난 이런식으로 결과 정해놓고 끼워맞추는 기사 극혐하는데, 2024.01-03보다 2025.01-03 법인차 판매가 22%늘었다고?
그럼 2023이랑 비교하면?
2023상반기랑 2024상반기 비교하면 법인차 판매 27% 줄었던건 몰라서 뺀거냐?
2024부터 연두판 시행이라서 2023 하반기에 폭발적으로 늘고 2024상반기에 기록적으로 적었던걸 이딴식으로 끼워 맞춰?

연두판이 고급법인차 구매 억제에 영향을 못준건 인정하는데, 이 기사는 본인 상상으로 연두판이 마치 부의 상징처럼 되어 너도나도 연두판 유행 열풍이라는 멍청한 상상에 자료 끼워맞춘것 뿐이잖아
신촌인  
개인적 사용을 막지 못하는 한심한 국세청.  아니 봐주는건가?
91919191  
[@신촌인]
그거 막을라고 연두색 만든거긴 함
안막고 봐줄거면 저런거 안했겠지
로그  
음주전과자
전용번호판제도나 만들지....
91919191  
[@로그]
그건 면허 취소 후 재취득 불가쪽이 더 좋을것 같음
머저리17프로  
ㅋㅋㅋㅋㅋ
솔직히 성공마크인거같음 부러움
91919191  
[@두바이치킨8만원]
저런차를 흰색판으로 타는게 더 성공마크 아닌가?

럭키 164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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