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뜯어말리는 이유

전원주택을 뜯어말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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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봄날  
[@승우짱] 살아보면 알게 되는데...
그 모든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아파트에 살때 보다 한 세배는 더
내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함.
돈주고 사람 쓸 정도의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겐
끊임없는 노동을 강요당하게 되는게
전원 생활임.
내가 게을러지면 그게 결국은
큰 돈 드는 일로 되돌아 옴.
그만큼 끊임 없는 관리가 필요함.


18 Comments
니콜키크드만  
목조 주택은 손이 많이 갈거 같은데,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누수만 없다면 손 갈게 있나? 100년 동안 계속해서 경화 된다는데

럭키 107 포인트!

슈퍼맨  
그렇구나
뇌세척  
콘크리트 닭장이 뭐 살기 좋은곳이라고.

럭키 147 포인트!

뀨뀨꺄꺙  
단독이 손이 많이가서 그렇지.. 물론 돈많으면 해결됨
일상다반사  
단독주택 사는 집 사람들은 보통 일당백이더라 ㅋㅋㅋㅋ 못 하는 게 없어
쟌망룹히  
가장 최선의 조합은 평소엔 상권,문화,병원,교통 등 인프라좋은 도심에서 살다가
한번씩 저런 쎄컨하우스에 들러서 계절마다 별장에서 파티도하고 여유를 즐기고 관리는 관리인에게 맡기는건데 그러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야겠지..ㅠㅠ
가끔 펜션이나 놀러가는걸로....ㅜ
ㄹㄴㅁ  
전원주택은 아니고 타운하우스인데 관이소도 있고 만족도 최상입니다 ㅋ
승우짱  
[@ㄹㄴㅁ]
보통 절충으로 이렇게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달달한대추차  
지인은  굉장히 부지런해서 그런지 단독주택 만족도가 높았음.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곳이라 기반 시설(도시가스 전기 상하수도) 잘돼있어서 그런지 인상험악하던 분이 이사하거니 부처님 상이 되심. 밤에
 남편이랑 데이트하고 들어가도 주차 걱정 없고 마당에서 캠핑 갬성도 내고 좋다고. 부럽다 ㅠㅠ
가우리야  
장단점이 명확함
경리수민  
도시에 주택 지어살면?
동네보안관장고  
살아보고 야기하냐? ㅋ
코스모스  
집앞에 누가 차대지, 차고라고 적어도 차 대지, 화단에 담배꽁초 버리지, 가끔 화단에 오줌도 싸지, 가끔 화단에 오줌, 음료수 반만 먹은거 담배꽁초 한번에 버려져 있지
아봉이  
출퇴근때 혹은 급똥마려울때 엘레베이터 안기다려도 되지
주차대란 없이 내가족 주차자리는 1년365일 항상있지 여름에 펜션안가도 미니풀장 혹은 수영장 만들어서 수영하고 바베규파티하지 겨울에는 눈사람 만들어도 누가 안부수지
층간소음없지 내가 음악크게듣든 옷벗고있든 전혀 눈치안보이지
밤하늘의 별도 마음껏 볼수있지
얼마나 살기좋은데?
벌레? 전원주택 살 클라스면 세스코 고정으로 방역맡기면 된다!
마빈박사  
도대체 풍뎅이는 어디로 들어오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임ㅋㅋㅋ
승우짱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고, 음악도 크게 틀수 있고, 정원이나 테라스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럭키 81 포인트!

봄날  
[@승우짱]
살아보면 알게 되는데...
그 모든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아파트에 살때 보다 한 세배는 더
내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함.
돈주고 사람 쓸 정도의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겐
끊임없는 노동을 강요당하게 되는게
전원 생활임.
내가 게을러지면 그게 결국은
큰 돈 드는 일로 되돌아 옴.
그만큼 끊임 없는 관리가 필요함.
승우짱  
[@봄날]
당연하죠. 보통은 저렇게 단독 사는 사람들은 능력들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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