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출연 여자에게 조언해주는 서장훈

나솔 출연 여자에게 조언해주는 서장훈

3 9380 10 감인직

나는솔로 나와서 인기 많아져서 셀럽된 여자가 나왔는데

고민이 응원도 받지만 반대로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어서 상처 받는다는 내용


 

 

 



 

서장훈: 솔직히 나 이건 물어보고 싶어

 




 

서장훈:  인생에 이걸로 얻은 게 많은 거 같아,

잃은 게 많은 거 같아? 본인이 느꼈을 때










 

서장훈: 얻는 게 51%만 돼도 그럼 넌 된거야.

그러니까 51%를 얻기 위해서 또 안 좋은 게 49%는 있는 거야.

어쩔 수 없어.










 

서장훈: 그거 나오기 전에 어디 식당 가거나, 카페가면 누가 널 알아봤어?

지금 내가 나라를 어떻게 알았겠어. 그치?






 

서장훈: 어~ 잘 봤어요! 반가워요. 사진 찍어주세요~

싫지않지?

 

나라: 네







 

서장훈: 그러면 그 반대의 안 좋은 것도 그냥 그걸로

"아휴 이건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해























 

 

 

서장훈: 근데 이것도 다시 얘기하지만 앞으로

 

나라: 없어져요?

 

서장훈: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니네가 특별난 활동을 하지 않는 한,

니네가 사고를 치거나 이러지 않는 한

자연히 소멸 돼.

그래서 그때 힘들어.

그 때 오히려.

그 때 내가 내 기분을 잘 다스려야 해. 

 

 

유명해져서 얻는 좋은점이 있으면 당연히 안좋은점도 있는데 

유명해져서 얻는게 있으면 안좋은점도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런거보다 진짜 힘든건 관심뒤의 무관심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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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오늘하루  
어쩜 구구절절 저렇게 옳은 말을 하는지
감탄한다 늘


3 Comments
쟌망룹히  
맞음...따뜻한물에서 미지근한물에 손을 담그면 차갑고.. 커플이었다 쏠로되면 외로움을 느끼지만 항상 솔로이면 외로움따위 느끼지 않고 안정적이듯 역시 인생은 독고다이
서혀니  
관심뒤의 무관심이 훨씬 더 힘들다. 그때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ㅡ 메모
오늘하루  
어쩜 구구절절 저렇게 옳은 말을 하는지
감탄한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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