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팬덤, 하이브 사옥 앞 트럭시위⋯ "재계약 언플하면서 직무유기"

BTS 지민 팬덤, 하이브 사옥 앞 트럭시위⋯ "재계약 언플하면서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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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는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소속사 맞나", "재계약 언플하면서 직무유기 중인 하이브", "라이크크레이지 RIAA 플래티늄 인증 안한 거 해명해", "빌보드 탑 셀링 송 노미, 싱글CD 재입고 요청 무시 해명해", "악플 및 안티갤러리 고소하고 아티스트 보호해" 등의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팬덤 측은 "지민의 첫 미니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지난 8월 미국 내에서 100만 유닛 판매로 RIAA 플래티늄 인증을 기준으로 했으나, 소속사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아직까지 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Like Crazy'가 2023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탑 셀링 송 부문에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초로 노미 되었음에도 미국 현지 팬들의 싱글CD 재입고 요구가 첫 번째 품절 이후에도 충족되지 않는 등, 소속사는 집계 기간 동안 어떤 지원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사의 악플 및 안티성 포스트에 대한 무력한 대응 역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하이브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능력 부재, 마케팅 능력 부족, 그리고 커리어 관리에 큰 허점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팬덤 측은 하이브 측의 개선된 매니지먼트와 전문적인 아티스트 케어를 요구하고 관련 책임자 공식 사과 및 해명과 소통을 요구하며 이번 트럭시위의 장기화를 예고했다.

 

한편, BTS의 멤버 지민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인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탑 셀링 송 부문 노미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서 가장 많은 노미네이트를 받았다. 또한 앨범 'FACE' 제작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하여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으며, 럭셔리 명품 브랜드 디올(Dior)과 티파니앤코(Tiffany & co)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활발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http://www.asiatime.co.kr/article/202311135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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