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3 어이없는 추첨 주작
뭉쳐야 찬다는 시즌 2에 전국 제패(?)를 달성하고 이제 세계로 나아가 조기축구회 지구 정복을 꿈꾼다.
어제 방송에서 그 영광스런 대 장정의 첫 상대 국가를 발표하게 되는데....
그 상대국을 결정하는 방식은....
만국 공통!!! 공정함의 상징!!! 추첨이다.
저 추첨함에 공 속에는... 김민재가 있는 독일도 있고, 이강인이 있는 프랑스도 있고, 전통의 라이벌 일본도 있고, 축구 강국인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등등이 들어있다!!
첫 국가는 과연!!??!?!??
일본!!
그런데.............................
방금 전에 뽑았는데..... 1대 내셔널 코치(아마 현지에 대해서 잘 아는 코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 정대세 두둥 등장...
공정함의 상징 추첨을 통해 어느 국가가 뽑힐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아마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 등등 내셔널 코치를 다 섭외 해 놨었는데 일본이 뽑히는 바람에 다들 집에 가고 정대세만 출연 했나보다.
저 많은 코치들을 미리 섭외해 놓을 수 있는 뭉찬 작가님들의 섭외력에 한번 놀랐고, 나머지 코치들을 헛걸음 시킬 수 있는 PD의 강단에 두번 놀랐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 추첨 끝나고, 훈련하고, 전후반 경기 끝났는데... 길게 잡아봐야 12시간도 안 지났을 시점에!!!!!!!!!!!!!!!!!!!!!
이미 일본의 상대팀과 경기장 섭외 끝났고, 방송팀과 출연진 스케줄 조정 끝났고, 교통편과 숙소까지 다 섭외를 끝내버렸다. 바로 다음주에 가능하도록.....
무시무시한 뭉찬 제작진의 빠른 업무처리 능력....은 개뿔...
아니 그냥 일본으로 정했고, 다음주에 한다고 하면 되지 뭔 공정한 추첨을 통해서 뽑은 것 처럼 방송시간 20분을 허비하는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시청자들이 그냥 보면서 와...추첨을 통해서 일본이 뽑혔구나.. 한일전 개꿀!! 두근두근... 할 거라 생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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