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시간만 영업했던 19,000원짜리 해장국집

하루 한시간만 영업했던 19,000원짜리 해장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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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쌌다는 해장국집 '부부청대문'

하루 한시간 영업 그나마 재료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았다는 곳

폐업 전 마지막 가격 19,000원

 

 












 

 

하루동안 고운 한우 거세소를 우거지위에 얹힌 해장국

비싼 가격에 술한잔 땡겨도 마실 수 없었지만 만족도가 정말 높았다는 식당

30년 정도 장사하시다 몇년전 같이 하시던 할머니가 몸이 좋지 않아 폐업

 

 

 

 

술도 못마시게해. 국밥값이 2만원가까이나해..

 

그래도 줄을 서서먹고 재료소진까지된다고?

 

 

다 이유가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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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일상다반사  
와... 국물보다 고기가 많은 거 같다


3 Comments
일상다반사  
와... 국물보다 고기가 많은 거 같다
ISFP  
문 닫았으면 이제 옛날 얘기...
마선생님요  
의성 마늘소 덕향... 원기탕 14000원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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