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남편 심형탁, 말 너무 많아…같이 술 마시면 새벽 4시 기본"
심형탁이 "그날 있었던 일을 술 한 잔과 안주를 먹으면서 얘기하다 보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린다"고 하자, 사야는 "근데 심씨랑 마시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라며 투정을 부렸다.
사야는 "(둘이서) 술 마시면 기본이 새벽 4시"라고 했다. 이에 심형탁이 "내가 그렇게 말이 많은 줄 몰랐다"며 반성하자, 사야는 "말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http://m.news.nate.com/view/20230831n03915?mid=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