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빛초 남교사 자살 사건

시흥 은빛초 남교사 자살 사건

13 44374 66 모에모에큥

라고 알려졌지만 아래 피해자 아빠 얘기 들어오면 또 그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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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열받아ㅁㅁ  
팩트만 말하겠습니다
작년 2022년 3월에 수업시간에 가해자 선생님이
아이등을 자주 쓰다듬었다고 아이가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설마 네가 기특해서 그랬겟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6월에 아이가 다시 얘기 하더라구여
저희 아이는 부회장이었고 학습이 부진한 다른 아이와 같이 창가 맨 뒤구석에 같이 앉았구요
그 아이를 지도한는척 오셔서 저희 아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었습니다.
그것도 몇차례나, 어떤날은 치마또한 들추고 쓰다듬었다고 하더라구여
열받는건 구석에 앉아 있으니 교묘히 그랬어요
이 얘기를 듣고나니 정말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구여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구요, 학교에도 신고하였지요
학교에서는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 공론화는 안됀다고 하더라구여
하루뒤 가해 선생님과 어머님이랑 오셔서 무릎꿇고 사과를 하시더라구여 홀어머니에
힘들게 사시고 있다고, 그 얘길 듣고 잠시나마 합의도 생각 하였습니다.
저희 조건은 선생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합의가 되는줄 알았지만 몇일후 가해 선생님이 형사 고소를 하지 말아달라
하시더라구여, 그런데 형사고소가 안돼면 선생님 자격증이 박탈 안돼기 때문에
계속 선생님을 할수 있다고 변호사 및 경찰분들이 얘기 해주시더라구여
정말 어이가 없구 화가 나서 합의를 취소하였습니다.
그렇게 계속 진행을 하여 형사 고소하고 경찰에서는 협의가 있다 판단하고 검찰로 넘기고,
검찰또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최종 법원으로 올라간 상태에 재판날짜가 나온겁니다.
날짜 나오고 한달 남았을때 선생님이 자살 하였구여
이게 팩트입니다.

모든 자료(통화내용, 반성문, 메시지)경찰, 검찰, 법원으로 올라가 있구여
저희는 가해자 어머님께서 지금 저희에게 메시지 보내고, 전화하고,
저희를 살인자라고 욕하는 중입니다.
아이가 있는 가장으로서 가해자 어머님 입장도 생각해서 최대한 부대응으로 하려고
하였는데 이런상황이 오니 정말로 화나고
여기 올리신분에 대해서는 따로 경찰에 고소 진행 하려 합니다.
저희는 여기 시흥을 이사가려고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무짓도 안했는데
왜 우리 아이가 이사를 가야하는지 저희딸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상황을 이해 못하겠지만 아이만 생각해서 이사가려 합니다.
제발 당사자가 아니면 몰아가기 식으로 말하지 말기를 빌겠습니다.

                    - 피해자 아빠 -


13 Comments
qkdpwe1241341  
증거는...
연경  
이게 참..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지요
DABIN  
용서 받을수 있을때만 하는게 사과다
오늘하루  
은근슬쩍 담임이 뒤에서 자꾸 껴안고 팔 만지고
반백이지만 지금도 트라우마라 백허그 소름끼친다

알까?
이쁘다  
아이고
jeime  
이런 민감소재는 올리거나 퍼오는것도 안하는것이
오징어게임oz  
헐ㅠ
타로  
엄청난 권력을 가졌었는데 이제 자살하는 상황까지 오다니
열받아ㅁㅁ  
팩트만 말하겠습니다
작년 2022년 3월에 수업시간에 가해자 선생님이
아이등을 자주 쓰다듬었다고 아이가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설마 네가 기특해서 그랬겟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6월에 아이가 다시 얘기 하더라구여
저희 아이는 부회장이었고 학습이 부진한 다른 아이와 같이 창가 맨 뒤구석에 같이 앉았구요
그 아이를 지도한는척 오셔서 저희 아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었습니다.
그것도 몇차례나, 어떤날은 치마또한 들추고 쓰다듬었다고 하더라구여
열받는건 구석에 앉아 있으니 교묘히 그랬어요
이 얘기를 듣고나니 정말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구여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구요, 학교에도 신고하였지요
학교에서는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 공론화는 안됀다고 하더라구여
하루뒤 가해 선생님과 어머님이랑 오셔서 무릎꿇고 사과를 하시더라구여 홀어머니에
힘들게 사시고 있다고, 그 얘길 듣고 잠시나마 합의도 생각 하였습니다.
저희 조건은 선생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합의가 되는줄 알았지만 몇일후 가해 선생님이 형사 고소를 하지 말아달라
하시더라구여, 그런데 형사고소가 안돼면 선생님 자격증이 박탈 안돼기 때문에
계속 선생님을 할수 있다고 변호사 및 경찰분들이 얘기 해주시더라구여
정말 어이가 없구 화가 나서 합의를 취소하였습니다.
그렇게 계속 진행을 하여 형사 고소하고 경찰에서는 협의가 있다 판단하고 검찰로 넘기고,
검찰또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최종 법원으로 올라간 상태에 재판날짜가 나온겁니다.
날짜 나오고 한달 남았을때 선생님이 자살 하였구여
이게 팩트입니다.

모든 자료(통화내용, 반성문, 메시지)경찰, 검찰, 법원으로 올라가 있구여
저희는 가해자 어머님께서 지금 저희에게 메시지 보내고, 전화하고,
저희를 살인자라고 욕하는 중입니다.
아이가 있는 가장으로서 가해자 어머님 입장도 생각해서 최대한 부대응으로 하려고
하였는데 이런상황이 오니 정말로 화나고
여기 올리신분에 대해서는 따로 경찰에 고소 진행 하려 합니다.
저희는 여기 시흥을 이사가려고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무짓도 안했는데
왜 우리 아이가 이사를 가야하는지 저희딸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상황을 이해 못하겠지만 아이만 생각해서 이사가려 합니다.
제발 당사자가 아니면 몰아가기 식으로 말하지 말기를 빌겠습니다.

                    - 피해자 아빠 -
구름o  
[@열받아ㅁㅁ]
역시 중립을...
내숭쟁이  
[@열받아ㅁㅁ]
굉장한 디테일 ㄷㄷ

본인이신가본데 역시 내막을 알면 다른게 나오는듯
가우리야  
[@열받아ㅁㅁ]
헐... 본인이신가요..ㄷㄷ
목현동  
함부로 사과하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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