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 발 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고교생

하천에 발 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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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260여 명을 투입해 18살 A 군이 떠내려갔다는 친구들의 말을 토대로 수색에 나섰습니다.

A 군은 신고 4시간여 만에 실종됐던 다리 인근에서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군은 친구들과 인근 정자에서 함께 놀다 얼마나 물이 깊은지 확인해보자고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비는 그쳤지만 전날 오후까지 내린 비로 강물 수위는 여전히 높은 상태였고, 하상도로는 물론 둔치와 산책로 등도 지난 13일부터 출입로를 막아 접근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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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ISFP  
그거 확인해서 뭐 하게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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