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동네에서 애 키워야 하는 이유

잘 사는 동네에서 애 키워야 하는 이유

6 35296 26 xxxtentacion

 






























 

 
맹모도 현재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 맹자 데리고 강남 대치동 학원에서 공부시키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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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Q  
인정하는데..  부자에 인격 갖춘 사람은 저런 말 안하더라... 어중간하게 가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부자는 아니고 인격이 좀 모자라지만 너네보단 잘났다고 어필하고 싶은 사람이 저렇게 대놓고 말하더라... 
학부모 모임에서 한 엄마가 주택쪽 사는 애들은 관리가 안되어있네 어쩌네 하는데..... 본인도 맞벌이에 자식케어 그닥이면서 그런 말을....-.-;;;;;;;;  다른 분이 그런 말은 조심하시라, 말 안해서 그렇지 그런 상황인 사람이 알게모르게 있고 들으면 상처받는다고 대놓고 말해주시더군요...


6 Comments
Wer  
내 수준도 그동네 수준만큼 이어야지 안되면 더 비참해짐.... 애들이 안놀아주고 무시하는데 좋은동네 살아봐야.... 지인 아들... 자전거 ..지들보다 안좋은거 탄다고 동네 애들이 안끼워준다던데..... 곧 다리 수술 해야해서 안사주려했었다는데 무시당해서 사줬다고...
 
남부럽지 않게 살다가 몇 달 만에 형편이 많이 어려워졌었는데, 제일 힘든점이 주위에 전만큼 해주지 못한다는 거였어요..  부모님과 조카들에게 계산없이 베풀던걸 지갑 들춰보며 줘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 우울감에도 빠졌었고.. 훌쩍 커버린 큰 조카가 내 상황을 안다는듯이 내가 내미는 용돈을 괜찮다며 거절할땐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이젠 현실에 순응하며 형편에 맞춰 살고는 있지만, 여전히 주변에 베풀지  못하는게 속상하네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동의하면서도 슬픈 말이네요..
인격엔진심  
도둑들 인격은 지갑에서 나오는거야
나름 있어도 보았고 지갑이 비어도 보았는데  돈에서 용기와 당당함,마음의 여유가 나오더군요. 없을땐  갚아야 할 카드값에 가슴두근 거리고 하루하루가  돈 걱정이라 움추려들고 서로 예민 해져 싸울 수 밖에 없더군요.
우울감을 안고 나 살기도 힘든데 남을 배려하는 맘을 가 지기는  쉽지 않겠죠~
가난한 자에게 배려와 매너를 바라는 마음은 아픈사람에게  왜 아프냐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네  
부자가 더 여유롭고
예쁜여자가 더 성격좋음..
Q  
인정하는데..  부자에 인격 갖춘 사람은 저런 말 안하더라... 어중간하게 가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부자는 아니고 인격이 좀 모자라지만 너네보단 잘났다고 어필하고 싶은 사람이 저렇게 대놓고 말하더라... 
학부모 모임에서 한 엄마가 주택쪽 사는 애들은 관리가 안되어있네 어쩌네 하는데..... 본인도 맞벌이에 자식케어 그닥이면서 그런 말을....-.-;;;;;;;;  다른 분이 그런 말은 조심하시라, 말 안해서 그렇지 그런 상황인 사람이 알게모르게 있고 들으면 상처받는다고 대놓고 말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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