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켜진 음악때문에 생긴 아카데미 명장면

주인공은 쿠바 구딩 주니어
그 유명한 명대사 "Show me the money!!!"의 캐릭터,
제리 맥과이어의 로드 티드웰역으로 남우조연상을 받게된다.
쿠바 구딩이 한참 수상 소감중이였는데
실수였을까?
그의 소감이 끝난줄 알았던 악단이 퇴장곡을 틀었고
이 악단의 실수로 희대의 명장면이 탄생한다
(일각에서는 아카데미측에서 수상소감이 길어 끊으라고 음악을 일부러 틀었다고도 보았다)
그렇게 폭풍간지만 남기고 퇴장한다.
아직까지도 아카데미 시즌만 오면 쿠바 구딩의 소감은
최고의 수상 소감 중 하나로 사람들에게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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