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기적의 생존자....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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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매로남불  
저자리 아파트 지하3층 인가 4층 주차장에 하도 귀신이 많이 나와서 무당불러서 굿까지 했지만 실패함 그리고 저 당시 저 백화점 이용객들은 판검사 등 사자 직업부인들이 대부분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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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로남불  
저자리 아파트 지하3층 인가 4층 주차장에 하도 귀신이 많이 나와서 무당불러서 굿까지 했지만 실패함 그리고 저 당시 저 백화점 이용객들은 판검사 등 사자 직업부인들이 대부분 이였음
줄리  
당시 내부에는 손님과 직원이 1500명 정도 있었다. 지상 5층 지하 4층의 총 9개 층의 건물이 무너지는데 걸린 시간은 단 10초였다.

 사상 최악의 사고로 헬리콥터, 굴삭기 등 중장비와 구급차 100여 대, 소방대원 등이 모여들었다. 2차 붕괴의 위험 때문에 사람들은 콘크리트 더미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치우기 시작했다. 붕괴 16시간 만에 지하 1층에 있던 5명이 구조되었다.

 하루하루 시간은 흐르고 중장비 투입이 결정됐다. 사고 11일째, 붕괴 13일째 생존자 지환이를 구조해냈다. 지환 씨는 "딱 그 순간에 드는 생각은 '발견됐다'였다. 살았다가 아니라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붕괴 사고 17일 만에 생존자 박 양을 구조하였다. 이는 국내 매몰 사고 사상 최장시간 생존 기록이었다.

 사망자 502명, 매몰됐다 구조 된 인원이 40명. 특히 구조된 사람들은 모두 지하에 있던 사람들이었고 1층부터 5층 지상층에서는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었다. 방송은 그 이유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샌드위치처럼 겹겹이 쌓여있는 삼풍백화점의 무너진 모습은 다른 붕괴 사고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였다.
 
조상이 기를 쓰고 살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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