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맞은 현기차

뒷통수 맞은 현기차

4 15626 8 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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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쫄쪼리킹  
저 치매영감탱이 말을 믿는게 아니었지 ㅉㅉ


4 Comments
헤이헤이  
실망시키지 않는 다면서...
 
중국산베터리라..
쫄쪼리킹  
저 치매영감탱이 말을 믿는게 아니었지 ㅉㅉ
줄리  
조지아 공장이 완공되기까지 2년이 남은 시점에서 현대차·기아는 세 가지 대응방안을 준비 중이다.
 
첫 번째는 리스·렌탈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다. 이는 IRA의 ‘북미 생산’ 요건을 2024년 말까지 충족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현대차가 내세운 방법이다. 미 재무부는 지난해 말 IRA 백서를 내놓으면서 ‘상업용으로 리스·렌트하는 전기차에 대한 세액공제는 북미 조립 및 배터리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두 번째는 미국의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강화 전략이다. 미국에서는 고소득자에겐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신규 구매의 경우 △미혼은 연봉 15만달러 △공동명의 구매자는 연소득 30만달러 △부양 가족이 있는 세대주는 연 소득 22만5000달러가 상한선이다. 연 소득이 우리나라 돈으로 1억~3억 이상인 고소득자는 전기차 보조금과 관계없는 소비자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판촉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는 SK온과 협력하여 미국 조지아주 생산 배터리를 수급 받는 방안이다. SK온은 미국 조지아주에 공장 2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생산된 배터리 대부분은 폭스바겐과 포드에 공급되는데,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에서 SK온이 GV70 배터리를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해서 양사가 오랜 기간 협력해온 점을 고려하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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