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음식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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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대파, 양파 등과 함께 끓여낸 육수에 토막낸 닭을 넣어서 후추, 향신료, 마늘, 생강 등과 함께 전골 형식으로 끓인 후, 김치와 양념장으로 간을 하고 떡이나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서 겨자 양념 간장에 찍어먹는 요리다.

 

 

삼계탕, 닭곰탕, 닭칼국수, 닭백숙 등과 같은 음식으로 여겨지지만 엄연히 다른 음식이다. 아무래도 요리 이름이라고 쉽게 연상되지 않는 음식 이름이 문제인 듯하다. 닭한마리는 쉽게 말하면 그냥 닭 전골, 내지는 닭도리탕 맑은 국물 버전이다. 당연히 탕 요리인 삼계탕이나 닭곰탕, 고기만 나오는 백숙과는 다른 요리일 수 밖에 없다.

 

 

 

비올때 육수 한모금하고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면 개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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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먹어본 사람은 장난아니게 맛있다던데 ... 비주얼은 내 스탈이 아니라서 아직 못먹어봄
언젠가는...


6 Comments
가우리야  
닭한마리를 몰라??? 와 문화컬쳐네
ㄹㄴㅁ  
와 이걸 모른다고....?????유명하다는 몇집 먹어봤지만 ...진옥화가 역시나 젤 맛있음......
헤이헤이  
떡이나 칼국수 같은 밀가루만 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오랑케  
동대문가서 먹어봤는데
맛이 기억이 안나노 ㅎㅅㅎ
 
먹어본 사람은 장난아니게 맛있다던데 ... 비주얼은 내 스탈이 아니라서 아직 못먹어봄
언젠가는...
마선생님요  
맛나겠다.. 검색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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