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m 칼에 뚫린 인천공항의 보안

21cm 칼에 뚫린 인천공항의 보안

11 18513 20 발라리안

21cm 넘는 흉기가 적발된 건 우연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직전 탑승구 앞 중국 국적 70대 여성이 종이 상자를 들고 있었습니다.

항공사 직원이 안에 든 물건을 뭐냐고 묻자 수저통에서 칼을 꺼낸 겁니다.

이 여성은 길이가 21cm에 달하는 흉기를 들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탑승구까지 갔습니다.

이러는 동안 아무도 흉기를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여성은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범죄 혐의가 없어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1515

칼을..그것도 21cm나 되는걸 못걸러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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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개차반  
시 벌롬들 애기마실 생수라는 데도 액체류는 겁나 잘 잡음ㅋ


11 Comments
헤이헤이  
저렇게 허술했어야...허리띠까지 풀게하더니...
jeime  
다 못걸러낼거유 바쁜때도 있을것이고 등등의 이유로
흑자MT  
중국에서 가방에 커터칼 있는지 모르고그냥 나왔는데 한국에서 나가다가 걸려봤는데 21센티 칼을 못봤다고요??
연경  
오마이갓
이게 가능하다구요ㅡㅡ

럭키 139 포인트!

개차반  
시 벌롬들 애기마실 생수라는 데도 액체류는 겁나 잘 잡음ㅋ
김1  
보안이?에잇
가우리야  
ㅋㅋㅋ대단허다 증말
이쁘다  
엥?딸이 놀러갈때 가위 풀 색종이 챙겨갔는데 바로 걸렸는뎅
오랑케  
저러니 마약도 들아오지 ㅡㅡ
조사해서 처벌해라 담당자덜~
닉넴지어줘  
와..  라이터 두개 갖고있다고 검색대서 바로 하나 뺏어가드만  칼을 못 잡아?
고토리  
다 걸러내는게 아니었나.. 칼이라니 테러에 쓰일수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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