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대급 폭염 예정이라는 관측

올해 역대급 폭염 예정이라는 관측

10 21014 6 발라리안

응 안 믿어

매년 역대급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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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마선생님요  
1994년이 제일 더웠다.


10 Comments
페인  
겨울엔 넘 춥고
여름엔 넘 덥고...
가우리야  
매년 더더더 더워짐
이쁘다  
진짜 매년 역대급..ㅋㅋ
줄리  
2018년 여름, 오호츠크해 기단이 확장하여 일본 규슈와 혼슈 서부지역까지 밀려난 장마전선이 태풍 쁘라삐룬이 밀어올린 수증기와 만나 일본 서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반면 한국 주변으로는 중국에서 강하게 발달한 덥고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과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나 장마전선이 빠르게 북상하여 만주 지방까지 올라갔다.

결국 열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한반도 상공에 강한 열대류 현상이 자리를 잡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었다. 7월 말에는 태풍 종다리가 폭염을 식혀주기는커녕 푄현상을 일으키면서 폭염을 부추겼다. 결국 8월 1일, 서울특별시 39.6℃, 강원도 홍천군 41.0℃라는 기상 관측 이래 역대 공식 최고기온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한국 기상 관측 역사상 21세기 한파계의 최강자가 2021년 1월 상순 한파라면 폭염계의 최강자는 단연 2018년 폭염이었다.
갓워뇨  
2018년이 역대급이었지..
마선생님요  
1994년이 제일 더웠다.
줄리  
[@마선생님요]
2018년의 폭염일수는 1994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8년 여름철(6월 1일~8월 16일)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29.2일(평년 8.7일)로 1973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 종전 기록은 1994년의 27.5일이다. 열대야일수는 15.7일(평년 4.4일)로 1994년(16.6일)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폭염은 주로 내륙지역에, 밤 동안 열대야는 주로 해안가를 중심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특징은 1994년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또 16일 기준 폭염일수는 의성이 43일로 가장 많은 일수를 나타냈고 폭염 최장 지속일수는 금산이 37일로 가장 오래 지속됐다.

 열대야일수는 청주가 34일로 가장 많은 일수를 나타냈고 열대야 최장 지속일수는 여수가 29일로 가장 오래 지속됐다.
gom  
[@줄리]
2018년이 1994년 기록을 갈아치운건 맞습니다. 다만, 생각해야 할 부분이 2018년 에어콘 보급율하고 1994년 에어콘 보급율을 생각해 보면 1994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해가 되실겁니다. 제 개인적으로 1994년에 군대를 가서 고생을 했는데 요즘은 덥다 덥다해도 시원한데 찾아갈데는 있는것 같더라구요.
줄리  
[@마선생님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180817_0000393288
읽어보세요 2018년이 1994년 뛰어넘었습니다
오늘하루  
해마다 갱신 되는거지 역대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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