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방화범은 초범이 아니였던거 앎??

숭례문 방화범은 초범이 아니였던거 앎??

1 2509 1 발라리안

2008년 2월 10일 국보1호 숭례문에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방화범인 채종기는 철학관을 운영하던 70대 남성으로 택지개발에 따른 자신의 토지에 대한 보상액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었다. 해당 건설사가 땅과 건물 값의 감정 평가를 토대로 9,680만 원을 제시했는데 이 인간은 밑도 끝도 없이 4, 5억을 내놓으라고 트집을 부렸다. 근데 이사람은 초범이 아님

2006년 4월26일에 이미 창경궁 문정전에 방화를 저질러 징역1년6개월 집행유예2년에 추징금 1300만원을 선고받은 사람이였음. 원래는 종묘에 불을 지르려했으나 경비가 심해 숭례문에 질렀다고 한다.

자신의 욕심때문에 문화재를 연쇄방화하고 다닌 지독한노인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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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줄리  
멋지다 종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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