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의 여자친구로 인해 가족싸움이 났어요..

친오빠의 여자친구로 인해 가족싸움이 났어요..

20 119781 85 이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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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1357  
찬반좌 ㅂㅅ이네.. 연애 경험 없는 쿵쾅이냐?
여자가 ㅂㅅ이지.. 말 꼬투리리 잡아소 뇌피셜로 소설 쓰고 ㅈㄹ하는게 성격이 안봐도 비디오네..
그리고 동생이 여자분 이라고 햤는데 뭔 문제임?
오빠새끼도 등신이고.. ㅂㅅ년이랑 등신새끼랑 끼리끼리 잘 만났으니 가족 연 끊고 지들끼리 살아보라고 하면 답 나옴


20 Comments
ㄹㄴㅁ  
1년정도 된 글이라 여기저기서 몇번읽었는데 여자 참 이상하네...싶었는데.....다시한번 읽어보니 스피커폰으로 들었다니...저 내용을 찐남매가 저렇게 예의바르게 했을지 의문이네....말투에 따라서 충분히 기분나쁠수도 있을거 같음.......
제도맘  
또 생각나네. 연예때 시아버지생신 나보고출근하는길에축하한다전화드리라함 전화해서 아버님생신축하드려요 했더니 아예내가지금바빠서끊어요 하더라 그때끊고 앞에상대방도없는데 솔직히숨고싶더라 내머릿속에지우개인지 그러고일년뒤결혼 자기들생일아주버님조카들 형수 누나생일챙기라전화바리바리옴 정작내생일때 다 쌩깜 몇년뒤 울애들생일아무도안챙김 그뒤로나도쌩깜 전화차단 여자가 느낀거그거맞아 남자엄마나여동생말실수했음
유유상종  
여자도 피해망상급으로 예민하고 남자도 저거 하나도 중재를못해서 어머니 동생탓 시전하는거보니 진짜 끼리끼리 잘만났네
웃기고있네  
자존감이 바닥이니 저딴 호칭이나 단어 하나에 신경쓰지ㅋㅋ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저런 사소한거에 신경쓰냐?ㅋㅋㅋ
1  
[@웃기고있네]
이 분 말이 딱인듯 인사도 안드리고 6개월 만났으면서 전화로 무심결에한 호칭에 이정도 열폭할꺼면 자존감 바닥인증
염돌배  
여.자.분 이 언제부터 낮춤말이 됐음???ㅋㅋ 휴  저런 예민한 며느리 집에 들여옴 분위기 개판임. 우리 집이 그럼.
와플  
친구로 잘만나라는건 좀 글코..
4살이나 어린 상대방한테 무슨 언니야..
결혼도안했는데ㅡㅡ
진실이  
그냥 한마디로 오빠가 머리가 나빠서 그래...저 오빠의 상황대처 능력으류한번 봐라.. 기가차다..
남자  
상또라이 여친 개썅년
친구로써 이말즉 여자친구 남자친구도 친구임 포괄적으로 들릴수있는말인데 존나오버한거임
그냥 대가리에 든게없는년돔들
 
나도 그냥 읽으면서 친구로 라는 말에 응? 하긴했음. 근데 머 여자도 ㅂㅅ이고 남자도 ㅂㅅ 이라..
ㅇㅇ  
친구'로' 읽자마자 좀 그렇다싶더라니 게다가 그여자는 또 뭔지.. 이래저래 말예의가 없다는 생각이든다
조언  
사람의 말이란게 사실 다양한 의미를 갖고있을 수 있어서 당시의 상황과 말하는 사람의 입장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인 판단에 의해 해석돠고 받아들여지게 마련임. 대부분 보통 사람들은 이런것이 거의 반사적으로 순식간에 진행되어 들으면서 동시에 받아들여 지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간혹 있음.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공감능력이 적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사람이라는 것. 성격이 예민하고 상처에 민감해서 스스로 존심이 상하면 엄청 심하게 반응하고 뒤끝이  거의 평생감. 이런 사람은 사실 자신을 매우 상냥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평소엔 남에게 친절하고 낯선이에겐 오히려 더 예절바름. 때문에 대체적으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좀 있는 편.... 남자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단체생활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 사람이 극히 드물지만 여자들의 경우엔 많은 편임. 가정교육에서 비롯된 성격이상의 한가지로 직장이나 단체생활을 하면 극단적인 성격으로 팔색조같은 양상을 보이게 됨. 이런 성격의 여자와 교제하거나 결혼을 하면 한마디로 ( 내 주머니속에 있는 날카로운 면도칼)같은 존재가 됨. 내것이지만 베일까 항상 조심해야 하고 늘 기분을 맞춰줘야하는 피곤한 삶이 계속됨. 선택은 오빠가 해야할 것이나, 가족들의 입장에선 오히려 반대하는게  바람직함.
 
어휴 답답 뭔 인생을 어찌 살았으면 말을 저렇게 다 꼬아서 들을 수 있는지.. 아님 기선제압하려고 그런건지 남자건 여자건 사람 잘 만나야 합니다.
난 여친이 도저히 이해가 안돼;;
.  
결혼할 거 뻔히 아는데 친구 ' 로 ' ?? 쌔한데. 여자가 너무 예민하게 군건 맞는데. 4살 많은 언니. 그것도 새언니 될 사람한테 그여자분......?? 그리고 친구로 잘 사귀라고 말하는 것도 보통은 예쁘게 잘 사귀어라 하고 말지. 굳이 친구로 잘 사귀어라 말하진 않음.

진짜 솔직히 말하면... 며느리 될 애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던거임. 당사자가 그걸 못 느낄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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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진 몰라도 새언니 될 사람한테 보통 그 여자분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콩가루 집안 아니고서야.
친오빠하고 별로 사이 안좋으면 그럴 수 있음. 친오빠가 애인에 대해서 일절 한마디 없다가 갑자기 결혼할 여자가 있습니다. 이런것도 인정.
아와 어가 다르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듯.
똑같은 말을 해도 꼭 이쁘게 말하는 사람과 부스럼 만드는 사람.
 
[@.]
아니 뭐가 문제지? 어른들은 남자친구-여자친구인 친그 사이란 표현을 쓰시기도 한다. 그걸 저렇게까지 과장하고 부풀려서 생각한다고? 결혼반대로?ㅋㅋㅋ너무 예민충아니냐. 그리고 새언니그 된 것도 아니고 심지어 결혼 할 생각이 있다는 얘기가 나온거지 결혼 진행이 된 것도 아닌 상태에서 4살 어린 여자한테 호칭이 애매하니 그 여자분 이라고 호칭한 건데 이게 어떻게 하대한거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은 아닌 거 같은데. 게다가 오빠가 뭐라고 하자 바로 그 자리에서 수긍하고 정정했고. 그러면서 호칭 정리 됐는데 뭔 그것 때문에 헤어지냐고. ㅈㄴ 예민충일세~ 그런 여자가 집안에 들어오면 맨날 남편이랑 가족이랑 이간질라면서 싸움만 일으킬 거라고 생각됨~
..  
[@.]
여친94 쓰니90 이면 여친이 4살 어린거임.
계산 잘못하심. 그냥 글타고...
봄날  
오빠가 연애고자라 생긴 일이네.
사귀던 여자는 결혼까지는 생각안하고
그냥 연애고자&호구
등골만 빼먹어 보겠다고 달려든거고.
이미 빼먹을만큼 빼먹어서
더 볼일 없었으면 싶었는데,
좋은 핑계거리가 생긴거고.
가족들이 사람 하나 살린거.
그리고, 찬반좌가 진정한 ㅂㅅ.
 
오빠가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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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좌 ㅂㅅ이네.. 연애 경험 없는 쿵쾅이냐?
여자가 ㅂㅅ이지.. 말 꼬투리리 잡아소 뇌피셜로 소설 쓰고 ㅈㄹ하는게 성격이 안봐도 비디오네..
그리고 동생이 여자분 이라고 햤는데 뭔 문제임?
오빠새끼도 등신이고.. ㅂㅅ년이랑 등신새끼랑 끼리끼리 잘 만났으니 가족 연 끊고 지들끼리 살아보라고 하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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