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모쏠 여시들의 한탄

2030 모쏠 여시들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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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까탈남  
남자도 모쏠 얼마나 많은데?
내 주변에도 두명정도 있음.
특징이 연애는 하고 싶은데, 이상형이 먼저 다가와주길 바람.
그렇다고 먼저 다가설 용기는 없음.
이 상태면 1년이 아니라 10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지.
이미 그 이상형 분은 다른 인연 만나서 떠나가니까.


7 Comments
양파기사  
솔직해져야합니다.
연애는 하고싶지만 대면대면한 사이에서 말을 걸고 시간을 보내는 여러 책임을 지는 행위는 부담되고, 그 이후의 리스크에 대한 감당은 하고싶지않으니 상대방이 알아서 좋아해주며 먼저 고백했으면 하고.
자신에게 자신감은 없는 주제에 눈은 높아서 못생긴 인간들 보면 발치에 눈도 안가는 주제에 멋진 사람이 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 문제로 웅크리지.
거기에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나 싶으면서 평상시의 자신에 일상을 영위하려고만 하니 그런거 아닌가?

내가 정리했어도 나 자신에게 쓰는 글 같다.
솔이  
정말 정말 못생기거나 성격이 엉망인 거 아닐까. 아니면 본인 수준 생각 안하고 엄청 눈이 높다던가.
나도 예쁘지 않지만 나 좋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길에서 식당에서 술집에서 번호 여러번 따였거든.
뭐하세요  
여시년들은 과연 외모가 문젤까?
페인  
못생긴것을...매력없다고 생각하는구나....
자기 위로 대단하네...
까탈남  
남자도 모쏠 얼마나 많은데?
내 주변에도 두명정도 있음.
특징이 연애는 하고 싶은데, 이상형이 먼저 다가와주길 바람.
그렇다고 먼저 다가설 용기는 없음.
이 상태면 1년이 아니라 10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지.
이미 그 이상형 분은 다른 인연 만나서 떠나가니까.
jeime  
[@까탈남]
근데 문제는 서로 소개시켜주면 서로 싫다할거니까

럭키 112 포인트!

ㄹㄴㅁ  
안타깝네.....근데...남녀를 막론하고... 진짜 외모가 누가봐도 헉할정도...아니면.....보통 성격문제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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