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웃대인 제제루소 지난 글 모음

-> 흔하게 보이는 잘자빌런

->블라 신경쓸 정도로 여림

->집 가기 전에 맨날 가쥬아아아 이런 글 맨날 쓰는게 취미였던 걸로 보임

->이때 일 관뒀어야했는데... 에휴

->친구가 지 방 인테리어 바꾸는데 좋다고함

->그 카페 알바를 시작하고 처음엔 그 일을 좋아했던 걸로 보인다

->친누나랑 할로윈 갔다고 좋아함
그리고 이 친누나가 웃대에 글을 남겨서 그나마 공론화가 됐다(원래는 웃대 운영자가 묻어서 공론화가 안됐었음)
얘가 너무 심성이 좋아서 이런 류의 글만 있음.
다 남은 글이 이런 느낌들임.
익명성이 보장된 잔인한 인터넷 커뮤에 마음을 기대며 이런 식으로 썼던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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