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자식. 이제는 싫어집니다

힘든 자식. 이제는 싫어집니다

7 51562 50 발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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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힘내요  
[@+] 한쪽 탓만하지마세요. 당신은 자녀가 없으신것같내요. 키우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신세한탄하신것같은데  그맘 몰라주시네요.글쓴이분에게 힘이되는 얘기해주세요. 상담도 받아보시고 배우자분께도 좀더 도움을받아보고요.


7 Comments
MONI  
애구 힘드시겠다 ㅜㅠ 아이가 기질적으로 좀 예민한 아이인듯해요… 엄마도 사람인데 저러면 지치죠. 일단 엄마는 한계치를 넘어선거 같아요. 정말 전문가 도움이 필요해보여요.
슐린  
육아코칭받고 심리치료도 해야할 듯
아이가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심한데
엄마가 그걸 다 받아줄 여건이 되지 않는 듯
대흑천  
아빠는 뭐해요? 안먹으면 굶기고 배고프면 먹어요 우리집은 편식하면 밥그릇빼고 굶김 음식이 소중한데 그걸모르면 아이든 어른이든 굶는게 원칙 절대 따로밥안차려줘요 다음끼니도 안먹으면 또굶는거죠 대게 두끼정도굶으면 간장에  계란후라이 하나비벼줘도 잘먹어요 울고난리치면 지방에서 못나오게 함 실컷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다울면 나오라고함 숙제든 공부든 그날할거 안하면 핸펀이든 뭐든 아무것도 못하고 안줌 의무를 다해야 권리도 찾을수있음 지가 소중하면 부모도 소중하다는걸 알려주는게 교육 교육의 기본은 일관성과 단호함이 기본이되야함 그거 못하는집이 계속 끌려다니고 스트레스받아하는것  울다가 까무러친다고하는데 때리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병의원잘되있음
이게 정답  
[@대흑천]
이게 정답이죠 애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나중에 커서도 애 본인한테 안좋은거에요
Dowon  
금쪽같은 내새끼 나가보세요.. 기질적으로 아이가 예민한데 그걸 엄마가 다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온것같아요. 상담 다녀보시고 놀이치료도 해보심이 어떨까요? 잠버릇도 길들이기 나름인데 벌써 9살이라니.. 쉽게 바뀌지 않을거예요 본인도 스트레스가 상당한 것 같은데 꼭 전문가 도움을 받아보세요!
+  
차라리 장애가 있는 애라면 불쌍할거라고? 내가보기엔 니 자식 하는게 어느정도 정신적 장애가 있는것 같은데? 니 자식 니가 잘못 키워 그런거고, 어디가서 의학적으로 정신학적으로 도움을 받고 상담은 받아 봤냐? 힘만 들지말고 이걸 극복할 실제적 대책은 세워 봤냐고. 신생아때부터 그렇게 힘들었다면서 둘째는 왜 뭘 믿고 낳는건데?
힘내요  
[@+]
한쪽 탓만하지마세요. 당신은 자녀가 없으신것같내요. 키우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신세한탄하신것같은데  그맘 몰라주시네요.글쓴이분에게 힘이되는 얘기해주세요. 상담도 받아보시고 배우자분께도 좀더 도움을받아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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