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9.0 대지진을 맞아본 도시

의외로 9.0 대지진을 맞아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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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도시 자체가 증발했던거나 다름 없어서 날아간 김에 아예 도시 계획 새로 해 신도시로 지어버림

사람들이 지진나서 성당으로 대피했는데 저 당시 성당은 대부분 엄청 큰 건물들이었는데 그런 성당들 다 무너져서 건물에 깔려 사람들 많이 죽었음.

그런데 창녀촌이라고 당시 사람들이 죽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갈꺼라고 무시하고 깔봤던 창녀, 거지들이 많이 사는 지역은 지진 피해가 거의 없었음.

저 사건 계기로 사람들 사이에 신이 정말 존재하는가 의문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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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고양이와스프  
사람 목숨은 신의 마음이 아니고 지구의 마음 같은데?


11 Comments
완암  
불쌍하게 산이들을  차마 못데려가심
헤이헤이  
아직도 신을 믿는구나...
가우리야  
지진나도 암것도 없음 별피해 없다. 다 인간들이 땅에 빌딩올리고 공구리 쳐놔서 인재로돌아오는 것..
DABIN  
흠..
소고기  
예수는 못사는 지역사회사람이랑 과부를 챙겨줍니다. 헌금은 원래 이들을 돕기위한 모금이죠. 창녀는 내셔널 프로 과부인가봅니다. 부자나 중산층은 목사에게 give하여 천국 티겟을 GET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페인  
리스본이 그럴때가 있었군
빨리 천국 오라고 하나 님이 데려가신게 아닐까요?
글쎄……  
지진을 만든 것도 신 아니냐. 그런데 지진 났다고 성당가서 살려 달라면 우째라고. 신아 니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줘? 그게 되면 니가 신이네 ㅋ
치즈치즈  
천국에는 마음이 겸손한 자가 갈수 있는데...
창녀나 거지를 무시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교만한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고양이와스프  
사람 목숨은 신의 마음이 아니고 지구의 마음 같은데?
나이땈  
창녀들 강제비수기 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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