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근대까지 상당히 뛰어난 체력을 가지기로 손꼽혔던 사람들 .jpg

고대부터 근대까지 상당히 뛰어난 체력을 가지기로 손꼽혔던 사람들 .jpg

3 9662 11 발라리안

'목동', 혹은 '양치기'라고도 불리우는 이 사람들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본 체력이 매우 좋기로 유명했는데,

이 사람들은 양을 치는 일을 주업으로 하기 때문에 적당한 목초지를 찾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이동해야 할 일이 매우 많았기 때문임.

게다가 낙오된 양 한마리라도 있으면 그걸 찾기 위해서 밤새도록 돌아다니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야 했고.

그래서 목동들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할 일도 빈번하게 있었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해야 할 일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기초 체력이 매우 발달할 수 밖에 없었음.

즉, 양을 치는 목동 일로 다져진 심폐 지구력으로 인해 강건한 체력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됨.

그렇기 때문에 이 목동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전쟁이 벌어졌을 때

적진을 정찰하고 정탐을 하는 척후병의 역할을 굉장히 많이 맡았음.

전쟁에서 보급과 함께 정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보니

이 목동들은 전쟁시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봐야지.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다윗이 소싯적에 목동 일을 했을 때

다윗이 가진 체력이 엄청났을 거라고 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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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가우리야  
양치기 개 보더콜리만 봐도 체력 넘사벽


3 Comments
페인  
개 끌고 다녀야징...
환골탈태  
수명은?
가우리야  
양치기 개 보더콜리만 봐도 체력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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