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한테 자기들 인터넷요금도 내게한 폰팔이
2023년 1월 23일자 기사
휴대폰 대리점 직원들이
피해자가 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지적장애인 (IQ 40-50 수준) 이라는 사실을 알고 접근,
1. 아이폰 구매 유도 + 피해자의 기존 인터넷을 해지 않고 중복 가입 시킴
2. 자기네들 집 인터넷, IPTV 요금을 피해자가 내게 만듬
3. 통신사에서 결합상품 가입자한테 주는 보상금은 꿀꺽함
결국 피해자 집에 핸드폰 번호 3개, 인터넷 2개, IPTV 상품 3개, 태블릿용 모바일 요금제 1개, 테이블 TV 1개 가입됨
심지어 아이폰 12 핸드폰이 3대 있어야 되는데 2대 만 줌. 그것도 12 한 대, 7 한 대.
- 경찰은 피해자가 직접 계약서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사기가 아니라며 이 사건을 무혐의 종결했다.
가족 없는 장애인 (무연고 장애인)들에 대한 휴대폰 대리점 직원들의 사기가 꽤 많다고 한다.
2021년 장애인 경제적 착취 사건은 3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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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경찰도 문제가 많네요.
아무리 봐도 사기이고 이건 법정으로 가야할 거 같은데 지적 장애인이 그럴 힘이 있을지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