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불편합니다

시어머니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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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봄날  
이혼해라 그냥.
남편이라고 장인, 장모가 편하겠냐?
니 부모니까 이제 가족이니까
불편해도 참고 넘어가는거지.
이런 여자들 보면 지들 친정부모들은
무슨 보살인듯이 얘기하던데,
며느리가 시댁 식구 불편한게 당연한거면
사위가 처가 식구들 불편한 것도 당연한거지.
서로 차근차근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살아갈 준비도 안된 것들이 결혼은 왜 하는건지...
그리고, 친정 어머니가 딸네 집에 오셨는데,
하룻밤 자고 가지도 않으시고,
집에 가실때 모셔다 드리지도 않는게
정상적인 딸의 정신상태라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글쓴이가 글러 먹은거.
양가 부모님이랑 등질려고 결혼했나?
저따위 글들 보면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4 Comments
루니투니  
아마도 시어머니의 태도나 삶의방식 그리고 언행이 며느리가 느끼기에 마음에 들지 않으신거 같애요.
어른들 중에 애처럼 행동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어른처럼 구시는게 아니라 대접만 받으려고 하시는 건데...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한테 하소연 해봐야 말하는 사람이 욕먹어요ㅠㅠ
노인이 집에만 계시니까 자식들한테 더 집착한다는 문장만 봐도 딱 답이나옵니다 ṑṑṑṑṑṑ
맹수니  
그냥 시어머니 집에 자주 가서 주무시고 와요.가서 시러머니 해주신 밥도 얻어먹고,시어머니랑 커피타임도 갖고 ,시도때도 없이 찾아가시면 해결됩미다
 
같이사시는것도아니고 한달에 한번잠깐인데 그정도는 불편해도 잠깐 참으실수있는거같아요. 20년넘게 할머니 없이 살다가 급 최근2년간 같이사는데요 정말로 거짓말안치고 확패거나 죽이고싶었던게 한두번이아니에요 전 정말 긍정적인사람이고 사람잘 안싫어하는 사람이었어요 친할머니랑 살고난후 저희가족 전체 스트레스도 항상 풀로 차있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저희엄마는 자식교육어떻게 시키길래 이렇냐는 소리까지들었어요 고작 제가 음식할때 드실거냐고 안물어봤다고요....안물어본게 제탓이라할수도있지만 제가 음식을할때 눈이 마주쳤고 저한테 "나도 배가고프니 밥상차려라" 라거나 "내것도 남겨놔라"이한마디 할수도 있는데 그냥 방으로 들어가시길래 안드실라나보다하고 전 방에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봄날  
이혼해라 그냥.
남편이라고 장인, 장모가 편하겠냐?
니 부모니까 이제 가족이니까
불편해도 참고 넘어가는거지.
이런 여자들 보면 지들 친정부모들은
무슨 보살인듯이 얘기하던데,
며느리가 시댁 식구 불편한게 당연한거면
사위가 처가 식구들 불편한 것도 당연한거지.
서로 차근차근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살아갈 준비도 안된 것들이 결혼은 왜 하는건지...
그리고, 친정 어머니가 딸네 집에 오셨는데,
하룻밤 자고 가지도 않으시고,
집에 가실때 모셔다 드리지도 않는게
정상적인 딸의 정신상태라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글쓴이가 글러 먹은거.
양가 부모님이랑 등질려고 결혼했나?
저따위 글들 보면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럭키 30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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