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빼려다가 실명할뻔한 썰

사랑니 빼려다가 실명할뻔한 썰

5 10016 10 발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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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환골탈태  
28 살에 사랑니쪽 부어서 치과 처음 가봄
얼굴에 흉터있는 조폭같이 생긴 의사였는데 심하게 부어서 혹시 밤에 고열나거나 이상하면 대학병원 가라고 겁주면서 치료함
너무 아파서 소리  지르고 헛구역질 하고 다리 떨며 지랄  발광을 했음
겨우 치료 받고 나오는데 어떤 꼬마가 울면서 저 아저씨도 울었잖아 하면서 치료실에 안갈려고 발버둥 치고 있더라


5 Comments
페인  
예전 사랑니 뺐는대...
밤새도록 출혈이.안멈춰서 대학병원 응급실.실려감...
진짜 고생했는대..
나이땈  
와...무섭
오늘하루  
공포 그 자체였겠다
안보인다는건 무섭다
환골탈태  
28 살에 사랑니쪽 부어서 치과 처음 가봄
얼굴에 흉터있는 조폭같이 생긴 의사였는데 심하게 부어서 혹시 밤에 고열나거나 이상하면 대학병원 가라고 겁주면서 치료함
너무 아파서 소리  지르고 헛구역질 하고 다리 떨며 지랄  발광을 했음
겨우 치료 받고 나오는데 어떤 꼬마가 울면서 저 아저씨도 울었잖아 하면서 치료실에 안갈려고 발버둥 치고 있더라
기린그린그림  
긴장해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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