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2701호 논란',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축구대표팀 2701호 논란',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1 3320 5 겨울엔아아



 

1. 안덕수 트레이너는 전 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탑급 트레이너

 

2. 안덕수 트레이너는 성격이 빠꾸가 없어서 구단과 마찰이 자주 있었음

 

3. 구단들 입장에서는 구단이 고용한 트레이너를 선수들이 이용해야하는데 선수들이 자기 사비를내고 안덕수 트레이너한테

따로 가서 관리를 받는걸 좋아하지 않음

 

4. 국가대표 일부 선수들은 안덕수 트레이너한테 관리를 받고싶어했음  그래서 선수들끼리 사비를 모아 고용함, 손흥민 아버지가 방도 잡아줌

 

5. 축구협회도 여기서 도움을 줌 원래 외부인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같은 호텔에 머물수 없지만 머물게 허락함

 

6. 선수들 사이에서는 이미 협회 측 의무팀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대다수의 선수들은 안덕수 트레이너가 꾸린 2701호에서 관리를 받음

 

7. 선수들이 협회측 트레이너 한분(d트레이너)에 대한 불만제기를 코칭 스탭분들한테 이야기 했고 벤투감독은 이 트레이너한테 훈련장에 나오지 말고 숙소에만 있어달라고 말했는데 이 트레이너는 월드컵이 진행되는 도중에 한국으로 귀국함

 

8. 선수들은 협회측 트레이너에 대한 신뢰가 경기를 치루면서 지속적으로 무너짐 

 

 

9. 가장 큰 사건은 가나전 황희찬 출전 유무를 놓고 의견대립이 있었음 협회측은 황희찬이 가나전에 뛸수 있다 였고 안덕수측은 황희찬은 가나전에 뛰면 안된다 쪽이었음   

 

10. 협회 팀 닥터는 협회측 트레이너도 아닌 사설 트레이너가 의견을 내는것을 좋아하지 않았음 선수들 또한 안덕수 트레이너쪽으로 힘을 실어줘서 불만이 커짐  안덕수 트레이너쪽도 불만이 있어서 협회측과 언쟁이 심해짐 

 

11. 이후에 더 많은 선수들이 2701호쪽으로 가게됨 (2701호 결의)

 

12. 2701호의 진실이라는건 오래전부터 생긴 협회측 팀 닥터와의 갈등문제 

 

13. 협회측은 실언을 했음 안덕수 트레이너가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이 갱신되지 않다는걸 걸고 넘어졌는데 정작 협회측 트레이너중에서도 자격증이 갱신되지 않은 사람이 있었음 

 

14. 기자가 현직 트레이너에게 물어본결과 트레이너 대부분은 물리치료사 자격증 갱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결정적으로 이 자격증을 갱신하지 않은 k리그 구단 트레이너들이 굉장히 많음



신고


1 Comments
nemo  
중요한건, 따로 있었구나.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