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의 방탄소년단 면전 디스의 후일담

비프리의 방탄소년단 면전 디스의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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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는....많은 문제를일으키고 다녔는데

비프리는 늘 저한테 그렇게 주장했어요.

그거는 자기가 하는 행동들이니까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하지만 저는 그 친구의 회사의 대표이고,

그 친구가, 비프리라는 아티스트로써 공개적으로 하는 행동들은

저한테, 혹은저희 회사한테 영향이 다 오거든요.

근데 비프리가자기말로, 자기 생각으로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말하고 행동할수 있지만

혼자책임지고 감당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회사한테도 그런건 다 타격이 오고 저한테도 와요.

그리고 제가감당해야 될일들이 있어요.

그 예를 들어서, 방탄 사건 때도 그랬어요.

방시혁씨가 저희,그때 행당동에 스튜디오가 있었는데 찾아왔다니까요.

저...방시혁 씨랑 만나서...저 진짜...난처했어요.

방시혁씨가 와가지고,

"비프리씨 왜 계속그렇게 행동하냐 만나서 풀고 싶다."

비프리한테 얘기하면"내가 왜 만나야되냐?".

저는 그런 경우를 지금 너무 많이 봤어요.

대표적으로 저는 방시혁 씨 얘기를 했는데,

그분이 찾아와서 얘기하는데 제가 어떻게요.

근데 저는 어쨌든 우리회사 아티스트니까 거기서 굽씬거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 죄송하지도 않고 솔직히...좀 미안하거든요.

그 사람한테 상처줬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됐잖아요.

만약에 방탄소년단이든 방시혁씨든 그 사람들이 진짜 잘못한게 있다 해도

그렇게 막 말도 안되는 욕을 하면 안되잖아요.

(비프리가 계약을 해지한 후 음원정산문제로 공개적으로 비난하자 해명했던 라이브

1.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계약서 기준에 따라

연예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계약내용은 비프리도 사측도 이미 면밀히 확인한 사안

2.계약해지와 관련해서, 서로 마찰과비프리의 요구가 있어

상호합의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긴 했어도

먼저 비프리측에게 계약위반사안이 있었다.

-회사와 상의없이 무단으로 앨범수록곡 음원무료배포

그럼에도 사측은 손해배상을요구하지 않았다

3. 비프리는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차이를이해 못하고 있다.

저작권은 아티스트가, 저작인접권은 사측이 갖는 게 보통이다.

*저작물을 직접적으로 창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작물의 해설자, 매개자, 전달자로서 역할을 하는 자에게 부여되는 권리

4. 음악활동을 지원한 회사직원들의 노고 뿐만 아니라

본인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을 때 했던

문제행동들을전부무시하지 말아달라.

[이와 별개로 예전에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던

아티스트-오케이션에 대해,

또 다른 회사를 구하기 전까진 수익이 없을 것을 고려해

계약종료 후 1년까지 음원수익 100% 전부 넘겨준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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