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황혼 육아 반대 “버릇된다…내 딸 민서도 안 맡겨”

박명수, 황혼 육아 반대 “버릇된다…내 딸 민서도 안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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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9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주는 코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손주를 봐달라는 자식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박명수는 "절대로 봐주지 말아라. 아이는 봐주는 게 아니라 보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따지고 보면 새끼의 새끼다. 자식 앞에서 감기 걸린 척이라도 해라. 처음부터 버릇을 잘 들여야 하는 거다. 왜냐면 어른들은 고생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 박명수는 "과거 민서도 우리 어머니한테 맡겼는데 잘 못 보셨다. 그래서 아내가 안 맡기더라. 그렇게 버릇을 들여라"라고 조언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34484



+정확히는 주말에 딸이 아이들 봐달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예쁘지만 봐주고 나면 골병 난다고 봐줄까요 말까요 하는 고민 사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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