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한국 음식 먹으러 왔다”

브래드 피트 “한국 음식 먹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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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0932?cds=news_edit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영화 때문이 아니라 한국 음식을 먹기 위해 돌아왔다”고 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번 영화는 락다운 때 촬영했다”며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의 공식 내한은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2011년 영화 ‘머니볼’을 시작으로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브래드 피트는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이번 내한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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