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김나정이 받은 '상상 초월한' 성희롱 악플

미스 맥심 김나정이 받은 '상상 초월한' 성희롱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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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나정 아나운서가 공개한 성희롱 메시지
  • • 4일 악플러들 고소한 김나정 아나운서

미스 맥심 김나정(28) 아나운서가 성희롱을 당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엔 "남자꼬시고 애교부려서 먹고사는 백수 xxx이 무슨 아나운서냐", "xx가 다 헐었겠다 xxx야" 같은 김 아나운서를 성희롱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나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나정 아나운서는 메시지를 보고 느낀 점을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삐뚤어진 열등감 표출의 적절한 예"라며 "나는 삼성동 우리 집 월세 내가 열심히 벌고 모은 내 돈으로 산다 멍청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악플 보고 상처받고 힘들었는데 진짜 말하는 수준 보면 내가 이런 사람한테 왜 힘들어했지 할 정도"라고 얘기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악플 대응 의사를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열심히 살고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리고 많이 배우며 살 거다"라며 "남자친구도 헤어지고 시간도 많고 할 일도 없는데, 다 모아서 또 고소해야겠다"라고 얘기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서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32명을 고소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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