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감독 상 받자 앞에 앉은 이하늬·류승룡이 한 돌발 행동

'극한직업' 감독 상 받자 앞에 앉은 이하늬·류승룡이 한 돌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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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00만 관객 동원해 `최다관객상` 받은 영화 `극한직업`
  • • 이병헌 감독 시상대 오르자 이하늬, 류승룡 행동이 웃음 전해


영화 '극한직업' 배우들이 시상식 자리에서 웃음을 전했다.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많은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극한직업'이 최다관객상을 받았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은 올 한해 관객 1600만 명을 동원했다. 2위는 영화 '기생충', 3위는 영화 '엑시트'가 순위에 올랐다. 




이날 이병헌 감독이 수상을 위해 시상식에 올라설 때 출연 배우들이 한 행동이 웃음을 전했다. 가장 앞에 앉아 있던 류승룡, 이하늬 씨는 이병헌 감독이 올라가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했다. 뒷 좌석에 앉은 공명이 환하게 웃는 모습도 포착됐다. 

류승룡, 이하늬, 공명의 호흡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에 출연한 이동휘 씨는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제40회 청룡영화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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