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 역사상 가장 절망적이었던 에피소드

소년만화 역사상 가장 절망적이었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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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페인' 편


나루토 세게관 최대 빌런조직인 '아카츠키'

그곳의 수장으로 알려져있던 

페인이 6명의 모습으로 나타나 직접 나뭇잎 마을을 침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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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6명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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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 전 전설의 닌자이자 나루토의 스승이었던 지라이야부터 죽이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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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텐으로 눈물을 보이는 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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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침공을 시작한 육도페인

카카시, 쵸지, 쵸자(쵸지 아빠) vs 수라도, 천도



처음 페인과 육탄전을 벌이는 전투에서...



 
나루토의 담임인 카카시마저 목숨을 잃는다.. 구라가 아니라 진짜 죽어버려서 당시에 많이 시끌벅적했음

천재닌자 답게 전투에선 살아남았지만, 그 이후 마을을 위해서 희생하다시피 죽어버려서 간지 그자체였음..

카카시의 희생덕에 쵸지와 쵸자는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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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시를 죽인 후 페인의 대장인 '천도' 는 신라청정 기술을 사용해 마을을 직접 부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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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걍 부순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마을 자체를 부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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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게의 비서인 시즈네마저 머릿속의 정보를 털린것도 모자라 그대로 시체가 되어버린다..




뒤늦게 선인모드를 터득한 나루토가 직접 페인을 혼내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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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얌전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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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를 짝사랑하는 히나타가 그를 지키기 위해 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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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마저 쓰러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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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스승 잃고, 담임 잃고, 나고자란 마을은 쑥대밭되고.. 

 

자기를 짝사랑한 여자는 본인을 지키다 죽어버렸다...

 

 

멘탈이 나갈대로 나간 나루토는 앞으로의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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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주요 캐릭터들을 가차없이 죽이면서 연재 내내 우울하고 절망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던 

 

나루토 '페인' 편

 

소년만화 특유의 희망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갈아엎었음에, 당시엔 매우 화제가 되었던 에피소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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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가우리야  
원래 소년만화는 주인공 성장을 위해 주변사람 희생시킬수밖에 없는데, 설정 오류인지 아니면 세계관 확장인지 작가가 한계에 부딪힐때가 있음.. 그럴때 말도 안되는 에피를 던져서 해결해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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