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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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글쎄……  
돈 있어도 노후 안 편함. 병원에 드러누우면 특실인지 6인실인지 알지도 못 함.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데 뭐. 혹시 알아도 몸 괴로운 건 어디서나 마찬가지. 늙어서 아프면 얼릉 가버리는게 복이다. 부모 연명치료 시키는 사람들 모질이들. 게다가 노인이 돈 있으면 아주 높은 확율로 자식들 간에 싸움 난다.


10 Comments
복마니  
건강하면서 소소하게 즐겨야지요~
돈도 적당히 모으고...
악착같이 말고,,
70쯤 부터는 기력이 떨어져서 멀리 다니는것도 힘들어 하시든데,,
60대까지 좋은데 부지런히 다녀야죠~
이번생은  
근데 대부분 현실을 살고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르니 미래를 준비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까탈남  
즐길줄 모르는것도 아쉽지만 병인듯ㅠㅠ 적당히 뭐든~
글쎄……  
돈 있어도 노후 안 편함. 병원에 드러누우면 특실인지 6인실인지 알지도 못 함.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데 뭐. 혹시 알아도 몸 괴로운 건 어디서나 마찬가지. 늙어서 아프면 얼릉 가버리는게 복이다. 부모 연명치료 시키는 사람들 모질이들. 게다가 노인이 돈 있으면 아주 높은 확율로 자식들 간에 싸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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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글쎄……]
요즘은 의사들도 상황이 아닐 땐 연명 치료 잘권하지 않으신대요
두둥요정  
적당히 즐기며 살자
상하와이  
노후대책과 즐기는 인생의 조화점은 어디인가
페인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임!
연경  
이게 참 쉽지않네요
자식에게 손안벌리게 노후는 준비해놔야겠구...
틈틈히 즐기며 살아야지요
이웃집초키  
그래!!  이거다!!!!!
난 가진건 쥐뿔 없지만 자주  웃으니께 그걸로 된겨..
동화되서 이상한 사투리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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