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가서 가상화폐로 돈세탁 방법 강의한 미국인 근황

북한에 가서 가상화폐로 돈세탁 방법 강의한 미국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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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이더리움 개발자의 친구이자

이더리움 홍보를 위한 이더리움 재단의 공동창업자인 미국의 프로그래머

 

버질 그리피스

 

 

 

 



 

그가 북한에 발을 들인건 2019년,

[평양 블록체인, 암호화폐 회의] 에 강연자로 참석하면서 였다.

 

그는 암호화폐가 국가나 권력을 초월해

그 어떤 경제 제재도 회피할 수 있다며

"미국이나 UN 이 뭐라고 말하던 북한을 막을 수 없다." 라며 당시 강연에서 설명했다.


 

 

 

 

FBI는 해당 사건을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보고

2019년 11월, LA공항에서 버질 그리피스를 체포

장기간의 수사 끝에 2021년 9월에는 본인의 혐의를 인정했다.

 

버질 그리피스의 변호사는

버질이 10개월간 구속 상태에 있었던 구치소의 상태가 열악했으며

본인이 혐의를 인정한 점, 또한 이번 사건으로 본인의 일이나 모든 경력이 사라진 점 등으로

최대한의 선처를 요청했고

 

2022년 4월 12일. 뉴욕 연방법원은

징역 63개월 (구속상태에 있던 10개월을 포함해 53개월) 과

10만달러 (1억 2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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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KR9  
.... 미친거지.. 지금 북한에서 해킹해서 가상화폐 어마어마하게 빼돌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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