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조재현 딸 조혜정, 4년 공백깨고 안방 복귀

'미투' 조재현 딸 조혜정, 4년 공백깨고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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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조혜정의 드라마 출연은 KBS2 '고백부부' 이후 약 4년4개월여 만이다. 조혜정은 앞서 지난 2018년 아버지 조재현에 대한 '미투' 고발이 이어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9일 노희경 작가의 신작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첫 방송을 내보낸 가운데, 조혜정은 극중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의 동료 해녀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헤정은 선배 해녀에게 텃새를 받은 한지민에게 음료수를 주며 위로하는 대사를 건넸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가족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 MBC '역도요정 김복주' KBS2 '고백부부(이상 2017)' 등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다.

gag11@sportsseoul.com

http://m.sportsseoul.com/news/read/1113299?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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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나이땈  
딸이 뭔 잘못이 있겠냐...
두둥요정  
에효 딸 이미지 까지 ㅠ

럭키 123 포인트!

페인  
아빠가 잘못한걸 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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