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가 무거워서 우리 아들이 고생했겠다

케이크가 무거워서 우리 아들이 고생했겠다

16 12873 1 릅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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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연경  
ㅋㅋ 친해지기 힘든사이긴하지요
적당히 서로 불편하고 조심하며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적당히
이냠냠  
며느리가 사서 보낸걸 알고도 저러면 콩가루도 보내기 싫을테고, 원래도 잘하는? 아들 이였다면 아들이 사와서 수고했다, 고맙다 정도로 들을 수 있을테고...
콩을주세요  
반대였어도 마찮가지였을걸..니서방 놈은 뭐하고 니가 거 무거운걸 들고 오냐
야봉  
그러다가 나중엔 암것도 안하게됨..
기본  
너가 갔으면 네 칭찬도 하셨겠지. 들려 보냈으면 남편 수고한거 맞잖아. 왜 이리 꼬인걸 당연한 듯 말해. 친해지기 어려운 건 맞겠다
일상다반사  
아들 숟가락 무거워서 밥 먹는 게 애처로우실듯
야봉  
[@일상다반사]
코에다가 두유 연결해줘야겠죠 ?
나이땈  
[@야봉]
제 외할아버지께서 풍으로 쓰러지시고 거의 10년은 누워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거의 5년은 두유만 드시다가 가셨죠....두유 얘기하니깐 생각이 나네요....
야봉  
[@나이땈]
저도 경험담이라서 아는거에요..ㅠ
나이땈  
[@야봉]
야봉님 그럴 나이 아니잖아요ㅋㅋ
야봉  
[@나이땈]
건강관리를 넘 못했나봐요
삐끄덕 삐끄덕
가방말구 보따리 들구 다니는데 약보따리요
위장약 피부과약..안과안약(라섹 후유증 안구건조)
두피염증땜에 종종 바르는 스테로이드성 연고
신체나이는 신랑 보다 더 나올지 싶어요 엉엉
먼저 가거든 재혼하랬는데 구름이(고영희)  잘키워줄 사람으로
나이땈  
[@야봉]
야봉  
[@나이땈]
건강하세요~
저도 좀 안아프고 싶네욜
두둥요정  
떡 케익 진짜 예쁘다 나도 저런거 받아 보고싶다 여적여가 확실하구나 걍 아들 업고 다니지 그러니 ㅋㅋㅋ 시어머니되면 머리가 이상해지나 칭찬 좀 해주지 그럼 더 잘할텐데 사람 다룰 줄도 모르네
이웃집초키  
싫겠다 진짜ㅠ
까탈남  
참 삐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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