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광복절 경기서 일본 브랜드 가려 여기저기 연락받았다”
달빛시계김연경 “광복절 경기서 일본 브랜드 가려 여기저기 연락받았다”
- • 화제였던 광복절 경기 관련 에피소드 털어놓은 김연경
- • “여기저기 연락와서 난리였다”라고 밝혀
이하 김연경 선수 인스타그램
김연경 선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9일 ‘웃음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연경 선수를 포함해 정형돈, 데프콘, 오세근 씨가 출연한다.
방송에서 김연경 선수는 광복절 경기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지난 2017년 광복절 경기에 출전하면서 일본 브랜드 운동화 로고를 가려 큰 화제를 모았다. 김연경 선수는 “여기저기 연락 와서 난리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연경 선수는 태릉 선수촌에서 선수들끼리 연락처를 주고받는 방법 등 선수촌 내에서 발생하는 로맨스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지난 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충격적인 폭로부터 독기 가든 찬 멘트까지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는 김연경 선수가 정형돈 씨 등에 스파이크를 때리는 등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는 9일 밤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