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에 얼음도 언다” 한글날 약속 잡은 사람들 걱정할 소식 들려왔다

“칼바람에 얼음도 언다” 한글날 약속 잡은 사람들 걱정할 소식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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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일 비가 그친 뒤 8일과 9일 쌀쌀한 날씨 예상돼

  • •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건강 관리 신경 써야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이하 셔터스톡 


오늘(7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내일(8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한글날 연휴인 9일에는 기온이 더욱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7일 밤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8일과 한글날 연휴인 9일은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는 차가운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날씨는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은 쌀쌀해질 전망이다.  

8일 경기 내륙, 강원 영서, 강원 산지, 경북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바람이 초속 4~5m로 불어 체감온도는 5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글날 연휴인 9일은 서울 8도, 춘천 4도, 경기 내륙·강원 영서·경북 내륙은 0도 안팎이 될 전망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9일 새벽과 아침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것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세종대왕 동상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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