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th BIFF]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엑시트2' 제작 가능성 언급

[24th BIFF]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엑시트2' 제작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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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th BIFF]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엑시트2' 제작 가능성 언급


  • • `엑시트` 감독, 2편 제작 가능성 언급
  • • “새로운 접근법을 보여드려야 박수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2편 제작 가능성을 언급헀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엑시트' 오픈토크에서 이상근 감독이 '엑시트2' 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하 영화 '엑시트'

이날 오픈토크에는 조정석과 윤아(임윤아) 그리고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근 감독은 2편 제작 가능성을 언급하며 "후속편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2편을 만든다면 1편에서는 지형지물을 많이 보여드렸으니까 다른 곳에서 새로운 방식의 생존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보여드려야 박수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2편에서는 용남과 의주의 결혼식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조정석은 "저희 어머니가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까지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등 6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열린다.  

85개국에서 초청된 299편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폐막작에는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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