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서울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 잠실섬의 모습

60년대 서울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 잠실섬의 모습







원래 실개천만 좀 흐르면서 뚝섬에 붙어있는 강북 동네였는데

1925년 대홍수로 실개천이 신천강이 되며 섬이 됨

60년대 전기도 안 들어오고 농사도 안되는 모래밭…
통신도 없어서 홍수나도 구조요청을 못 하다가 미군헬기에 겨우 발견됐죠



그런데 청계천에 살다가 정부에게 신도시라고 사기를 당해
광주대단지(현 구성남)로 이주한 주민들이 생활여건 개선을 외치며 봉기를 일으킵니다

원래는 서울 출퇴근시 버스를 타고 천호를 거쳐 강북으로 가야 했는데
정부가 이들에게 직선 교통망을 약속하며 잠실대교와 송파대로가 추진됐고
이 과정에서 잠실섬을 육지화시키기로 했죠

다만 한강 물줄기를 직선화하기 위해 기존의 강북이 아닌 강남으로 육지화시킵니다











강을 모두 매립하지 않고 일부 남긴 흔적이 석촌호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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