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주의) 경찰 헬기가 긴급히 500kg 악어를 공수한 이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59세 가우텡 사업가 '가브리엘 바티스타'가 4월 27일(또는 28일) 홍수로 물에 잠긴 저지대 다리를 차로 건너다 차가 휩쓸려 실종됨
경찰이 드론과 헬기로 수색 중, 배가 부른 큰 나일악어(약 4.5m, 500kg)를 발견함
그런데 이 악어가 다른 악어들과 다르게 배가 많이 부르고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것을 발견하고 악어가 사업가를 먹었을 것으로 확신함
이는 최근 큰 먹이를 먹은 악어의 전형적인 행동(태양 아래서 소화하며 가만히 있는 모습)으로,
다른 악어들과 달리 드론/헬기 소음에도 물로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고 함
경찰은 “우리는 악어를 처음 봤을떄 안타깝게도 불행한 일이 일어났음을 100% 확신했습니다”고 밝힘
결국 경찰은 이 악어를 사살 한 후 헬기로 Kruger National Park로 옮겨 부검을 함
부검을 하자 악어 위장에서 인간 유해(팔 두 개, 갈비뼈 부분, 가슴 조직 등)와 Batista의 것으로 추정되는 반지,
여러 켤레의 신발(6켤레 정도, 다른 피해자 가능성 제기) 등이 나옴
경찰은 이 사업가가 홍수로 차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다 휩쓸린 직후 이 지역 악어에게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악어가 사람을 통째로 삼키거나 부분적으로 먹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식으로 수색·확인하는 사례가 가끔 있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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