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경남 마산 시내 거리의 인파와 현재의 비교

30년 전 경남 마산 시내 거리의 인파와 현재의 비교

 
1995년 12월 경남 마산시 창동 인파와 
2025년 12월 16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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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산유화  
마산 주요 기업들이 죄다 창원으로 옮겨가서 그런가..
어릴적 이모가 마산으로 시집간 덕에 방학때마다 놀러가서 추억이 많은 동네인데 안타깝네
창동에 있던 시민극장? 거기서 영화도 오지게 봤고 복희네?(이름 잘 기억안남)라는 나름 유명한
떡볶이 가게 오징어튀김이 엄청 맛났던 기억이..
그때만해도 광역시? 직할시?로 승격하느니 마니 할만큼 인구 백만가까운 도시였는데
지금은 마산 창원 진해 합쳐서 100만도 힘들다 함


3 Comments
산유화  
마산 주요 기업들이 죄다 창원으로 옮겨가서 그런가..
어릴적 이모가 마산으로 시집간 덕에 방학때마다 놀러가서 추억이 많은 동네인데 안타깝네
창동에 있던 시민극장? 거기서 영화도 오지게 봤고 복희네?(이름 잘 기억안남)라는 나름 유명한
떡볶이 가게 오징어튀김이 엄청 맛났던 기억이..
그때만해도 광역시? 직할시?로 승격하느니 마니 할만큼 인구 백만가까운 도시였는데
지금은 마산 창원 진해 합쳐서 100만도 힘들다 함
로그  
헉 마선생님이 왜 저기에
[@로그]
저요??? 95년 8월까진 창동에 자주 나갔지만 95년 9월 1일에 입대해서 위 사진에는 있을수없고, 16일에는 경주에 놀러갔었는데요??
90년대에는 수출자유지역이 활성화된 상태이기도 했고 마창진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였는데 지금은 마산에 산업인구가 많이 줄었고 창원, 합성동으로 분산이 많이 되었음.. 창동 인근에 극장도 꽤 많았었는데 지금은 전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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