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중국 장난감 근황 

소름돋는 중국 장난감 근황 




12월 11일에 중국 후난성에 거주중인 한 중국네티즌이 80위안 (약 16,700원) 주고 구입한 헬리콥터 장난감을 날리는 영상을 올리면서 본인이 겪은 일을 폭로함


구입하고 집안에서 시험 비행하고 있는데 지역공안에게 전화가 왔다고 함


전화를 받으니까 공안이 "지금 집에서 드론을 조종하고 있는가?"라고 물어봤다고 함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실명등록하고 비행허가 받았냐고 물어봤다고 함


그래서 이 중국네티즌이 어떻게 비행하고 있는지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시스템이 비행궤적을 감지했다"고 함


여기서 설명이 부족해서 알수는 없는데 두가지중에 하나인것 같음


1. 외부에서 감시를 했거나


2. 장난감 자체에 뭔가 감시 시스템이 있어서 알아냈거나


이 영상이 해외사이트에 공유되니까 해외네티즌들은 2번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함


한 네티즌의 답변을 달자면


gps 신호가 없어도 와이파이(wifi)는 물론 라디오의 특징을 갖고 있다.

업체들은 모니터링이 요구되기 때문에 펌웨어에 의해 전원이 연결되면 뜨자마자 주변에 자신의 특징 정보를 전파하고, 비행이나 들판 도시에서도 현재 곳곳에 있는 구름초소와 특징분석기 같은 드론용 스펙트럼 특징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번역기 돌려서 복붙함)


그런데 이게 사실이면 사실상 감시 아님?

그리고 위에 적힌 내용대로라면 드론에 촬영되는 영상까지도 볼수있다는 의미 아님?

(이런쪽으로 지식이 없어서 그냥 드는 생각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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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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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도 감시하나보네
한국도 감시하는데 중국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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