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얼마나 운이 좋은 종족인지 알아보자

인류는 얼마나 운이 좋은 종족인지 알아보자



 

 

주에는 아직 다른 지적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평가는 불가능하지만

 

이때까지 발견된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본다면 인류는 우주에서 정말정말 운이 좋은 종족에 속한다.

 

 

 

 

 

 

 

 



 

 

 

가장 첫번째로 우주적 규모에서 본다면 

 

인류는 상당히 빠르고 적당한 시기에 등장했을 가능성이 높은 종족이다.

 

 

 

 

 



 

 

 

빅뱅 직후에는 너무 강력한 방사선으로인해 생명체가 탄생하기 힘든조건이었을 것이고

 

 

너무 늦게 은하계가 생성되었다면 무거운 원소들이 부족해서 별이 만들어지기 힘들었을 것이다.

 

 

 

 

 

 



 

또한 우리 은하에서의 태양계 위치도 은하중심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에 존재해있어서 

 

슈퍼노바의 폭발이나 감마선 폭풍같은 우주적 재해에서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위치에 존재해있다.

 

 

 

 

 

 

 

 

 

 

번째로 가장 중요한 생명체 발현조건으로 본다면

 

우주에서 생명체가 발현되기에는 상당히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다.

 

 

 

 

 

 



 

 

1번.  행성이 안정적인 거주가능지대(골디락스존)에 정확히 위치해야한다. 

 

 

 

 

 



 

 

 

2번. 안정적인 수십억년의 항성(태양)이 필요하다.

 

 

3번. 목성과같은 거대한 가스 행성이 외우주에 날라오는 충돌체를 어느정도 방어해줄 수 있어야한다.

 

 

 

 

 

 



 

4번. 우주나 항성에서 날라오는 우주선을 어느정도 막아 줄 수있는 강력한 자기장을 가질 수있는

 

지각 판구조 운동을 가진 암석형 행성이 있어야한다.

 

 

 

 



 

 

5번.

 

지구에 비해 정말 거대한 위성인 달에 의해 운석을 어느정도 방어할 수 있었으며 달의 인력으로 자전 축에 영향을 줘서 지구에 많은 도움을 줬다.

 

 

 

 

 

 

 

 

세번째로 
 

지구에서 생명체가 출현이후 인류가 나타나기에도 상당히 많은 행운이 따랐다.

 

 

 

 

 






광합성을 할 수있는 생명체가 태어났으며 -> 

 

 

대산소화 사건을 버텨낸 생명이 존재했고 ->

 

 

다세포 생물의 등장하고 -> 

 

 

 

캄브리아기 폭발 ->

 

 

대멸종마다 운좋게 생존한 포유류 조상이 존재했으며 -> 

 

 

 

 



 

 

영장류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기적적인 경로를 만들어냈다.

 

 

지구에서 생명체가 출현후 단 한번의 실수라도 존재했다면 인류는 지적생명체로 존재할 수가 없었다. 

 

 

 

 




인류는 양육, 무리 사냥, 교육, 작물 재배, 토기 사용, 식량 저장, 철기 사용, 정치, 전쟁, 종교, 달력 계산, 문명 및 제국 건설, 증기 기관 발명, 1차 산업 혁명, 2차 산업혁명

 

이런 폭발적인 기술혁신을 이루기까지 고작 20만년만에 오늘날의 문명을 만들어냈다.

 

 

 

 

 

 

 

 




기술 수준에 따라 쓰기 좋게 매장된

 

석탄과 석유같은 연료도 존재하고 있으며 

 

 

 

 

 

 

바로 옆 행성에 화성이라는 지구형 행성이 존재하여 식민지를 건설 할 수있는 조건도 존재한다.

 

 

 

 

 

 

 

 



 

 

위같은 조건 중에서 단 하나의 조건이라도 빠졌다면 

 

오늘날 우리 인류는 문명을 이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거나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류는 이 기적같은 기회를 얼마나 잘 이용할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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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치즈치즈  
저게 다 빅뱅(=대폭발)으로 일어나서 생긴 우연이고, 운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폭발 이후에 이렇게 정교하게 해와 달이 매일 24시간 마다 운행하고 별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우연히 사람들이 생겨나고 각종 동물들과 나무들이 생겨났는데 특별히 사람들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각기 다른 지문이 있으며, 사람들은 동물들과 다르게 다양한 색들을 모두 볼 수 있고, 책을 기록하고, 동식물들의 이름을 짓고, 사람 마음에는 양심이 있는데 이게 다 우연이라고 보다니요..
치즈치즈  
[@치즈치즈]
우연하게도 이 세상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각 나라의 언어로 743개나 번역되었고 땅끝까지 전해졌는데 이것도 우연이겠지요.

예수 님은 우연히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뉘는 0년에 태어나셔서 천국 복음을 전하셨고,
우리 죄 때문에 대신 돌아가셨지만 다시 부활하셔서 하나 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면 세상의 끝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님을 죽인 죄로 전세계에 흩어져 나라가 없어진 이스라엘이 세상 마지막때에는
다시 고토로 독립한다고 성경에 써있는데 이스라엘은 예언대로 정말 2천년만에 1948년에 실제 이스라엘 땅에 독립했습니다. 이것도 우연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죠.

이스라엘이 독립한 것을 본 세대가 다 가기전에(죽기전에) 예수 님은 다시 오신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고 예수 님이 다시 오시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적어도 제가 보건데 이 세상은 우연으로 만들어진 세상이 아닙니다.
지구에서 얼마나 살지는 모르겠지만 우주에서 복 받은 종족은 지금까지 인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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