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인터뷰중 빡친 김혜성 ㄷㄷ

입국 인터뷰중 빡친 김혜성 ㄷㄷ



김혜성 입국 인터뷰중 등장한 빚투 김선생




이때와 달리 긁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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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로그  
직접관여사항이 없으면 빚은연좌제로 엮으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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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치즈  
저도 일하기 시작하면서 친구 포함 주변 지인들이 돈 빌려달라고 해서 3명에게 빌려줬는데 모두 갚은 적이 없어요.  처음 빌릴 때는 갚는다고 말하는데 어느 순간 갚지 않고 소식이 끊김.
연락해오는 경우는 돈을 더 빌려달라고 오는거임.
그리고 나서 깨달은점이 돈은 은행에 빌리는게 당연한거고 지인이나 친구에게 빌릴때는 안갚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빌린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미 빌려준 돈은 받을 생각은 없고 빌려준 친구나 지인에게 돈달라고 한적도 없음.

그런데 얼마전에 또 다른 지인이 나에게 3일뒤에 갚을테니 돈을 15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거임.
돈을 꼭 갚을 거라고 하는데 그 사람 일도 안하고, 이미 친척에게  몇천 돈빌렸다가 안갚아서 전화온것도 봤는데 이분 보면 여행도 잘가고, 물건도 잘사고 맛집도 잘가는 분..
(아니 그 돈 쓰지 말고 친척에게 빌린 빚부터 갚았어야지..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참음..)
이야기 해보니 얼마전 뭔 빚인지는 모르지만 못갚고 개인회생도 받았다고 함.
개인회생 받고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그 이후에도 여행가고, 고깃집 가고 이러는걸 보면서
이분에게 돈을 빌려주는 순간 돈은 이분의 여행비나 밥값, 옷값등으로 사라질것 같아서 제 마음의 비통함을 피하려고 차마 못빌려줬습니다.
ㅠ ㅠ
저 김혜성 아버지에게 돈 빌려준 저 사람도 1억이나 빌려주고 마음고생하고
자식에게라도 돈 받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줄 사람이였으면 진작 줬을것이며...
애초에 자식에게 돈 빌려준게 아니고 빌려준 아버지라는 사람은 파산했으니 이제 용서해줘야 할듯요

어차피 사람은 돈을 빌려가면 안갚는다고 생각하고, 성실한 지인이면 그냥 내가 무리없을 정도의 돈만 안받을 생각으로 빌려주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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