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노천탕 청소하던 종업원 야생곰 습격으로 인해 실종됨

온천 노천탕 청소하던 종업원 야생곰 습격으로 인해 실종됨



이와테현에 위치한 온천에서 16일 오전 10시쯤

 
노천탕을 청소하던 남성 종업원 '사사자키 카츠미(60)'씨가
 
 
야생곰에게 습격을 당해 실종된 상태라고함
 
현장에는 끌려간 곰털 및 사사자키씨의 혈흔자국 , 청소용구,슬리퍼, 안경 등이 널부러져 있었음..
 
 
사사자키씨를 습격한 곰은 8일경 2km 떨어진 곳에서 버섯채취하던 남성을 덮쳤던 곰과
 
동일 곰으로 추정 중이고 아직 못잡았음( 이 분은 시신 발견됐고 환경성피셜로 곰에 의한 사망사건으로 기록된 상태 )
 
참고로 올해 일본에서 야생곰에 의해 사망한 사람은
 
현재 역대 최대인 7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함.
 
 
일본여행가서 노천탕 쓸 때 곰 조심해야할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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