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벽에 도전한 일본 복싱 챔피언

세계의 벽에 도전한 일본 복싱 챔피언

이름 - 사사키 진
 
국적 - 일본
 
나이 - 23세
 
키 - 174cm
 
리치 - 176cm
 
체급 - 웰터급
 
전적 - 22전 19승(17KO) 1무 1패
 
프로경력 - WBO 아시아 퍼시픽 웰터급 챔피언, 오리엔탈 앤 퍼시픽 페더레이션 웰터급 챔피언
 
 
 

 
웰터급 일본랭킹 1위, 세계랭킹 10위
 
일본과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는 사사키 진
 
 
 
 
 
지난 19일 일본 오타구 종합체육관
 
현 WBO 웰터급 챔피언 브라이언 노먼 주니어(왼쪽)에게 도전장을 내밈
 
 


 
브라이언 노먼 주니어는 현 WBO 웰터급 세계 챔피언이자
 
웰터급 미국랭킹 3위, 세계랭킹 3위
 
현 웰터급에서 굉장히 강하다고 평가 받는 선수임
 
 
 
경기 결과는 과연?
 
 
 
 
경기 시작 30초만에 다운을 허용하는 사사키 진
 
놀란듯하지만 다시 일어나서 경기 재게
 
 
 
하지만 30초 뒤 또 다시 다운을 허용 하는 사사키 진..
 
1라운드에만 2번의 다운 허용
 
 
 
2라운드 브라이언 노먼 주니어의 카운터를 맞고
 
휘청 거리는 사사키 진
 
 
 

 

5라운드 내내 구타 당하다가

 

결국 5라운드에 바디잽 시도 후 늦은 회수타이밍으로 인해

 

레프트훅에 걸려 실신 KO패 당하는 사사키 진

 

 

 

 

 

후두부 캔버스 충돌까지 더해져서 한동안 재기 불가 데미지

 

 

 

 

사사키 진은 기절한 후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여 들것에 실려나감 ㄷㄷ

 

다행히 의식은 돌아 왔으나

 

 

 

 

 

 

경기 한 달 반 전 기억까지 삭제 됐다고 함 ㄷㄷㄷㄷㄷ

 
 
 
 


 

KO 승리 직후 사사키 진에게 리스펙을 표현하는 브라이언 노먼 주니어

 

 

 

사사키 진도 나름 일본과 아시아에선 적수가 없는 챔피언이었는데

 

세계 챔피언을 만나 아무것도 못해보고 실신 KO패...

 

세계의 벽 높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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