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30대 여성 치어 죽이고 급발진 주장하는 80대

결혼 앞둔 30대 여성 치어 죽이고 급발진 주장하는 80대




 

 

사고를 낸 운전자 A씨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은 식당으로 돌진해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강남에서 유명한 냉면집인 식당에는 손님 20~30명 모여 있었지만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과 부딪치며 속도가 줄어 내부까지는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마약을 한 것은 아니었고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한다고 한다”고 답답해 했다. 이어 “주변 시민이 유리창을 깨고 구조하는 과정에서 급박하게 ‘발 떼, 발 떼’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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