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만 있는 특수한 아나운서

북한에만 있는 특수한 아나운서










북한 방송원은 TV나 라디오에만 나오는 중앙방송원 뿐 아니라

각 시도는 물론 농장/회사/관공서에 ‘예술선전단’이 있어 방송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출근길에 직장인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업무시간 중 회사, 공장, 농장, 광산, 건설현장 등에서 계속 노래하고 당의 구호를 외치벼 선전선동을 하는 것이 주 임무죠.

중국이나 베트남 등 타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거의 사라졌으나
북한은 여전히 새마을운동식 주민들의 사기고취로 생산량을 늘리려는 구조이기 때문에 여전히 건재합니다.

탈북자들 왈 출근길에 저거 듣고 있으면 열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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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저 동네가 제일 잘하는 것은 인간 관리 랑 인력 마구 갈아 넣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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